[해외] 영화 추천: 프로메테우스

영화 프로메테우스는 에일리언 시리즈의 프리퀄 작품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에일리언 1편을 맡았던 리들리 스콧 감독이 다시 맡게 되었습니다. 장르는 우주 SF 영화로 인간의 생명의 기원에 대한 질문을 제기하고, 답이 없는 답답함을 줄 수 있는 작품입니다.

프로메테우스

프로메테우스는 에일리언 시리즈의 시간대에서 조금더 과거의 모습을 영화에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에일리언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 들은 누구인지 등에 대해 조금 더 현대적인 영화 표현 기법을 활용하여 영화를 관람하는 사람에게 재미와 놀라움을 주는 작품입니다.

줄거리

첫 장면은 창백한 색깔의 대머리에 근육이 많은 인간인 듯한 생물체를 보여줍니다. 계곡 한 쪽 끝에서 어떤 이상한 액체를 먹고, 분해가 되면서 강에 빠지는 듯이 묘사가 되어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미래에 어떤 고고학자 부부가 어떤 표식을 발견하게 되고, 이는 어떤 행성을 나타낸다고 주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영원한 생명을 얻기를 원하는 어떤 부자의 후원을 받아 그 행성을 찾아 우주로 여행을 하게 됩니다. 그 행성까지 가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을 예상했기 때문에 동면을 취한채 그 행성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후 행성에 다다랐을 때, 모든 수행원들이 깨어나며 신비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행성에 내려갔을 때는 이 행성은 숨을 쉬기에는 부적합한 행성이었지만, 프로메테우스 호를 타고 탐사를 하던 중 한 지역에서 인공 구조물을 발견합니다. 수행원들은 프로메테우스 호에서 인공 구조물로 항하게 됩니다.

AI 안드로이드 로봇인 데이빗이 구조물의 어떤 버튼을 눌러 홀로그램을 활성화 하게되고 과거의 영상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 이후 어떤 문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것에서 움직이지 않는 코끼리 헬멧을 쓴 어떤 사람과 같은 형태의 물체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데이빗은 문 안에 있는 다른 공간에서 검은 액체를 발견하고 이를 수집합니다.

이후에 우주선으로 돌아온 데이빗이 검은 액체를 사람에게 투여하게 되었고, 그 때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검은 액체를 투여당한 사람은 정신이 이상해져 동료들을 공격하고, 검은 액체를 투여 당한 사람과 성관계를 한 사람은 임신을 하게 됩니다.

임신을 한 여자는 뱃속에 외계인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이를 제거하려고 합니다. 그 뱃속에서 나온 것은 다름아닌 트릴로바이트입니다.

요약 정보

  • 등급: 청불
  • 장르: SF, 스릴러
  • 개봉일: 2012.06.06
  • 감독: 리들리 스콧
  • 주연: 누미 라파스, 마이클 패스벤더
  • 관객수: 97만

엘리자베스라는 여성 과학자는 우주선에서 자신이 외계인을 임신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로봇 수술 장치를 제어해서 외계인을 제거하려는 노력을 하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엄청난 흥행에는 실패한 작품이지만 보는 내내 묘하게 끌리는 점과 궁금증, 그리고 스릴러 특유의 끔찍한 장면들 모두 좋았습니다.

마무리

영화의 내용이 전개되면서 사람이 어떻게 탄생했을까? 인간의 기원은 뭔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우리의 기원이 외계에서 온 것은 아닐까? 라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 같기도합니다.

이렇게 영화 프로메테우스에 대해서 소개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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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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