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화 추천: 올드보이

박찬욱의 영화 올드보이는 그의 가장 악명 높은 영화입니다. 오늘날에도 모든 종류의 스크린 아트에서 존경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영화 감독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올드보이에서 명장면이라고 생각하는 장면은 장도리 액션 장면과 내가 짐승보다 나쁘지 않더라도 살 권리가 없는가? 라고 질문을 장면입니다.

올드보이

올드보이는 오대수라는 사람이 술먹고 시비가 붙어 경찰서를 갔다가 나오면서 실종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는 영문도 모른채 어떤 방에 갇히게 되고 식사로 만두만을 먹으며 갇혀 지내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복수심이 커지고, 탈출해야한다는 욕망으로 가득해집니다.

이 영화는 복수심과 얽혀버린 이해관계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줄거리

이 영화의 주인공은 평범한 사업가이고, 밤새 술을 마시고 경찰서에 끌려가게 됩니다. 이 후,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풀려나게 되고, 그 이후 그는 공중전화 박스에서 갑자기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눈을 뜬 곳은 어느 방. 하지만 문은 굳게 잠겨 있고, 문 하단에는 배식구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후 15년이라는 세월 동안 갇혀 살며 이것저것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곤 복수를 다짐합니다. 왜 가뒀는지 이유를 찾기 위해 다짐 후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이 후의 내용은 직접 영화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화에 대한 인터뷰

정수훈 카메라 감독은 오대수란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은 할 수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우진이이 말했듯이 이우진은 일종의 학자이고 전공은 오대수라고 하였는데 이 것이 오대수라는 사람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대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영화를 보는 관중은 그의 변태적인 행위를 보는데 이해를 합니다. 15년이라는 세월동안 감옥같은 곳에서 지냈다면, 저러한 행동을 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의 모습이 마치 한마리의 야수로 변하였고, 이를 미도라는 인물이 컨트롤하고 복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복수에 다다랐을 때 쯤 통쾌하고 짜릿한 전투 장면을 보여줍니다. 망치를 들고 전진하며 싸우는 장면은 명장면으로 회자 될만큼 인상적인 장면으로 손꼽힙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잔인한 장면이 있으니,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잠시 그 장면을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약 정보

  • 등급: 청불
  • 장르: 드라마
  • 개봉일: 2003.11.21
  • 감독: 박찬욱
  • 주연: 최민식, 강혜정, 유지태
  • 관객수: 31만

제가 생각했을 때, 이 영화는 정말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고난 후 여운이 남았고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더 찾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관객수가 31만 밖에 되지 않는게 정말 의아합니다.

마무리

이 영화는 15년도 훨씬 지난 영화이지만, 관중에게 신선한 충격과 궁금증 그리고 즐거움을 주는 능력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신선한 영화를 찾는다면 올드보이는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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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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